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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쓸신잡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줄거리 결말

 

 

#캡틴아메리카시빌워 #캡틴아메리카시빌워줄거리

 

 

 

한국사람들 중에서 특히 젊은 사람들 중에서 마블영화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 마블 특유의 웃음 포인트는 영화 곳곳에서 보여지고 일단은 가장 중요한 CG로인한 액션들이 눈을 정말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한국영화에서는 좀 아쉬운 CG를 마블에서 백분 만족스럽게 해주기 때문에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게 아닐까싶다. 생각보다 다른나라들에서는 인기가 없는 나라도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ㅎㅎㅎ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초반에 큰 사건이 벌어진다 어벤져스 작전을 펼치던 도중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전투가 벌어졌는데 이 와중에 사고가 벌어진다..... 폭발하고로 인해서 사람들 여러명이 아마도 죽은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스칼렛 위치의 힘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될 수도 있었는걸 그나마 적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지만, 작전을 수행하면서 희생된 것자체가 문제가 되어서 세계정부는 자신들 나름의 해결책으로 어벤져스를 자신들의 산하에 두고 관리감독을 철저리 하겠다는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한다. 이 와중에 이런 시스템이 맞다고 생각되는 팀과 자유롭게 지금처럼 세계를 지키자는 팀 두팀으로 나뉘어서 이들의 갈등은 깊어지고 서로 치고받고 싸우기 까지하게된다..............

 

 

 

 

 

 

 

 

지금부터는 비교적 자세하고 영화의 결말이 담겨있는 내용입니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분들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ㅡ^ 영화를 볼시간은 없고 결말만 궁금하신 분들만 읽으시길 ㅎㅎ 혹은 영화를 봤는데 '뭔내용이야?' 하시는 분들만 읽어 내려가시길 부탁드려용 ㅎㅎㅎ

 

 

 

 

 

 

 

 

영화가 진행되면서 와칸다의 국왕이 폭탄테러로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게된다. 근데 여기서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바로바로 버키(캡틴아메리카절친)다. 캡틴아메리카는 버키를 찾아가고, 이윽고 와칸다의 왕자 블랙팬서도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위해 버키를 찾아서 액션이 벌어진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진범은 따로 있다는 것이 밝혀지게되고 캡틴아메리카와 버키는 진범을 찾으려고 추적을 시작합니다. 이와중에 벌어지는 아이언맨팀과 캡틴아메리카 팀의 전투는 진짜 이영화의 백미죠 ㅎㅎㅎ 사실 같은 팀끼리 싸우는데 뭐가 신나고 뭐가 재미있겠냐 싶으시겠지만, 서로 죽일 각오 까진 아니고 잡을 각오로 피할 각오로 조절하면서 싸우는데도 정말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전투가 벌어지는 내내 눈을 뗄래야 뗄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그러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아이언맨 팀이었던 스칼렛 위치의 도움으로 버키와 캡틴아메리카는 진범이 있는 하이드라 예전 본부에 제트기를 타고 도착하게 되는데 이를 진실을 적당히(?) 알고온 아이언맨과 긴장감은 있었지만 합류를 해서 내부로 향하게 됩니다. 원래는 보는사람들도 아마 윈터솔져들이랑 한판붙지않을까? 하고 생각했겠지만 윈터솔져들은 다들 DIE 해 있었습니다 :;;;;;;; 뭐야이거 ;;;;;; 여차저차 하다가 아이언맨-토니스타크는 자신의 부모가 죽는 영상을 보게되는데 자신의 부모를 죽인 범인이 버키(캡틴아메리카절친)였다........ 이때 버키는 최면으로 세뇌가 되어있었겠지만, 그래도 아이언맨은 이미 극대노상태 ! 캡틴아메리카,버키 vs 아이언맨 의 전투가 벌어진다

 

이 영상도 봐야된다 생각보다 재미있다 ㅎㅎ 그리고 전투가 벌어지는 공간이 협소해서 그런지 아이언맨이 좀 고생을 한다 아마도 탁트인 공간이었으면 쉽게 제압이 가능했겠지만.......... 아무튼 고생을 좀하더군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에 영화를 보기전에는 같은팀끼리 싸우는데 영화가 재미있으려나 생각을 했었는데 일단은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마블시리즈는 뭐니뭐니 해도 눈이 즐거우니까 정말 재미있었고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도 서로의 입장차이가 확실하지만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 한 영웅 하나 욕먹는 영웅이 없도록 내용이 잘 짜여진것 같다 ㅎㅎ 역시 마블을 마블이다 ^ㅡ^

 

 

 

 

사진들은 네이버영화에서 거의 퍼왔습니당 ^^